상담후기


"제가 엄마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게 맞을까요?" 50대/성격,부모-자녀관계/35회기

페이지 정보

25-08-20 10:21 53회

본문



<"제가 엄마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게 맞을까요?">

 50대/성격,부모-자녀관계/35회기



작년 늦여름부터 시작된 상담이 35회차를 맞아 한 단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. 

첫 날, 둘째 날 제 어린시절과 성향 등을 먼저 조사하셨는데 50년 살아온 나에게 어린시절 기억이 현재와 무슨 상관이겠냐며 속으로 탐탁지 않아 했었는데요.


한 회, 두 회 상담이 진행되면서, 제가 그간 했던 선택들, 그러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모두 어린 시절과 또 나의 타고난 기질과 연결되어 있었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. 

그리고 내 안에 있는 여러 자아들을 인정하고, 수용해주되, 기질적으로 부정적 선택을 하는 부분은 이성적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. 


그리고 나의 반응 때문에 현재 나의 가족들과의 관계 형성에서도 부족한 부분들이 생긴다는 것을 알게 되었고 선생님의 도움으로 현 가족과의 새로운 관계 맺기에도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. 


선생님을 뵙지 않았더라면 인생의 고비가 될 수 있었던 시기를 잘 넘기게 된 것 같습니다. 

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, 누구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계기가 필요하고, 그 계기를 '마음을 보는 시선' 에서 누리셨으면 합니다. 


나를 바라보는 시선, 

내 가족을 바라보는 시선,

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꾸실 수 있으십니다. 


감사합니다.